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낙연/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경선 중 국회의원직 사퇴 논란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911/109202190/2|이낙연 의원직 사퇴에 보좌진들 불만.."거취 논의 중"]] [[2021년]] [[9월 8일]] 대선 경선 도중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현재 이재명에게 더블스코어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부수랍시고 나온 뜬금없는 선언이라 민주당 지지층은 극렬하게 반발 중이며 북유게와 일부 여초사이트 등 극성 이낙연 지지층 빼고는 평이 좋지 않다. 이낙연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번 대선이 거의 마지막 대선이니 아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뜬금 없고 명분 역시 없다고 볼 수 있다. 극성 이낙연 지지층에서도 사퇴 당시에는 그 선택을 지지했지만 시간이 지나 선거 열기가 식고 냉정하게 돌아보면 역시나 무리한 선택이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종로는 단순 국회의원 1석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이곳에서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된다는 속설까지 있을정도로 상징적인 의미는 상당한 곳이다. [[정세균]]이 이곳에서 8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기껏 표밭을 잘 가꾸어 놨는데 명분없이 1년여만에 내팽개치니 불만이 상당한 편이다.] 게다가 2014년 전남지사 후보 경선 때도 의원직을 사퇴한데 이어 두번째 경선중 사퇴이다.[[http://naver.me/GROVOidI|#]] 송영길 대표는 이낙연 후보를 만류했으나, 이낙연 후보는 하루만에 의원실을 비우면서 사퇴 의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낙연 캠프의 선대위원장인 [[설훈]]도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려다 논란에 휩싸이자 철회했다. 이낙연은 사퇴서 처리를 조속히 해달라며 처리를 머뭇거리는 민주당 지도부에 강하게 요구했다. 이애 민주당 지도부는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에 이낙연의 사퇴서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사실상 사퇴하지말라는 입장인 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선출직에서 자진사퇴했다가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가장 유사한 사례로 [[김두관]]이 있는데 경남지사에 당선 되놓고 대권 도전 의지를 보여주겠답시고 돌연 임기 도중 사퇴했다가 엄청난 파장과 반발을 불러왔고 김두관이 나간 경남지사를 차지한게 바로 '''[[홍준표]]'''다. 홍준표는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정치생명이 사실상 끝난 상황이었으나 18대 대선과 함께 치뤄진 재보궐선거에서 김두관이 사퇴하고 난 경남도지사 자리를 차지하고 정치적 재기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어떤 위치까지 올라갔는지를 감안하면....]]''' 의원직 사퇴 선언은 이번 대권을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배수진 선언이나 다름없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정계에서 은퇴 수순으로 내몰릴 확률이 높다.][* 체급은 다르지만 서울 [[서대문구]] 구의원을 지낸 [[임한솔]]은 한창 나이(1981년생)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의원직을 버린 것은 물론 자신을 키워준 [[정의당]]마저 탈당해 버렸다. 이후 [[민생당]]으로 갈아탔지만 지역구는 커녕 비례대표 후보로도 공천받지 못하여 그대로 정계 은퇴 수순으로 내몰렸다.] [[2021년]] [[9월 1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고, 찬성 151표 반대 42표로 사직안이 가결되었다. 이낙연에 반대하는 측은 이낙연 극성 지지층을 제외하고 대통령 후보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책임감 없이 사퇴했다, 대통령 되려고 발악을 한다는 등 많은 비판을 쏟아냈다.[* 더 갈 것도 없이, [[서울특별시]] [[종로구]]를 지역구로 두는 정치인이 과거 자신의 활동지였던 [[전라도]]의 득표율을 올리겠다고 사퇴하는 행동은 '''그 어떤 국회의원 출신 후보도 한 적이 없다!!!''' 종로구 선거구에는 서울시 민주당 최고의 텃밭인 창신2동도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는 호남 출향민이 많아 지난 총선에서도 이낙연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줬다. 그런데 그 이낙연이 대뜸 의원직을 내던진다면 이 유권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 보듯 뻔하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도 사상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대선에 출마했으나, 국회의원직은 사퇴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의원실 내부에서는 일하던 보좌진들까지도 추석을 앞두고, 일자리 잃었다며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과 분개하지 않고 오히려 결정을 응원하는 보좌진도 있는 듯 하다.게다가 같은날 사퇴한 [[윤희숙]]전 의원은 같이 일하던 보자관들의 취업자리를 알선해줘서 더욱더 비교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hashtag/%EC%97%AC%EC%9D%98%EB%8F%84_%EC%98%86_%EB%8C%80%EB%82%98%EB%AC%B4%EC%88%B2_1847%EB%B2%88%EC%A7%B8_%EC%99%B8%EC%B9%A8|#]][[https://www.facebook.com/hashtag/%EC%97%AC%EC%9D%98%EB%8F%84_%EC%98%86_%EB%8C%80%EB%82%98%EB%AC%B4%EC%88%B2_1843%EB%B2%88%EC%A7%B8_%EC%99%B8%EC%B9%A8|#]] >||21. 9. 9. 오후 4:38 제출됨 <직원 인증> 잘못은 영감이 했는데, 짤리는건 보좌진이네 잘못한 영감은 사표 내도 당에서 안 받아준다고 하는데 잘못도 없는 보좌진은 명절 일주일 앞두고 생계를 잃었네 '''될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 대권이 더 절박할까,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소시민이 더 절박할까'''|| >#여의도_옆_대나무숲_1838번째_외침[[https://www.facebook.com/hashtag/%EC%97%AC%EC%9D%98%EB%8F%84_%EC%98%86_%EB%8C%80%EB%82%98%EB%AC%B4%EC%88%B2_1838%EB%B2%88%EC%A7%B8_%EC%99%B8%EC%B9%A8|#]] >||21. 9. 11. 오후 8:41 제출됨 <직원 인증>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저희도 놀라긴 했지만 후보께서 오랜시간, 깊은 고민 끝에 결정을 하셨으니 그 결정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게 동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후보가 길고 긴 정치인생의 모든 걸 내려놓을 결심으로 임하는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후회 없이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상여금 걱정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아무쪼록 전 괜찮으니 술 한잔 사주세요 !|| >#여의도_옆_대나무숲_1843번째_외침[[https://www.facebook.com/hashtag/%EC%97%AC%EC%9D%98%EB%8F%84_%EC%98%86_%EB%8C%80%EB%82%98%EB%AC%B4%EC%88%B2_1843%EB%B2%88%EC%A7%B8_%EC%99%B8%EC%B9%A8|#]] 어찌됐든, 이렇게 나온 멸칭이 '''추풍낙엽(秋風落葉)'''.[* 우연의 일치겠지만 [[추미애]]의 추는 '''秋'''를 쓴다.] 결과적으로는 호남의 지지에 올인한 배수진 행보로 인해 광주전남에서 이재명을 상대로 0.17% 초접전승을 냈지만, 전북에서는 대패하면서 이낙연의 패색이 짙어졌고 재외국민, 3차 선거인단에서 이낙연이 압승했지만 1-2차 선거인단과 다른 지역에서 이재명에게 밀리면서 결선투표에도 가보지 못하고 과반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게다가 본인의 의원직 사퇴로 탈당 협박도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낙연이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2022년 3월 종로구를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최재형]]이 차지했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를 국민의힘에 빼앗겼기에 민주당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심지어 이낙연계도 수장인 이낙연의 의원직 사퇴 때문에 원내에 진입한 이재명에 대항하여 뭉칠 구심점마저 잃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